철학과 심리학의 차이?
철학과 심리학은 공통적인 관심사로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하고 있지만, 그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접근 방식으로는 목적과 연구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 두 학문은 관련성이 많지만, 각각의 다른 방식으로 인간의 근원을 탐구하고 연구한다. 이번 글은 철학과 심리학의 차이를 중점으로 작성해 보려 한다. 철학과 심리학은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기여하는지 파헤쳐 보려고 한다.
1. 철학과 심리학의 시초.
철학은 고대 그리스에서 출발했다. 인간의 근원, 도덕, 이성, 존재, 지식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하는 학문이다. 철학자들은 "인간은 무엇인가?", "이 세상은 어떤 본질을 가지고 있는가?"와 같은 사람의 존재와 삶에 대해 지속해서 연구했습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과 같은 고대 철학자들은 사람의 생각, 마음, 도덕적 가치에 관해 토론하고. 하지만, 심리학은 고대가 아닌 최근에 독립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9세기 말, 빌헬름 분트가 독일 라이프치히에 최초의 심리학 실험실을 설립한 것이 심리학의 시발점으로 생각한다. 심리학은 실험적이고 방법을 통해 사람의 행동과 생각 등을 실험하는 학문이다. 철학과는 조금 먼 실험 방법론을 적용한다.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합니다.
철학과 심리학은 19세기 후반부터 별개의 학문으로 분리됐다. 각각의 학문 간의 깊은 관계는 지금도 존재하고. 철학은 심리학적 연구와 실험에 이론적인 전체적인 틀을 제공하고, 심리학은 철학적 논의에 실증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마음의 철학은 여전히 심리학과 깊은 상호작용을 갖고 있다. 실제로 심리학 연구 주제 및 소재로 철학적인 질문들을 기반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 연구는 또한, 철학에 의미 있는 견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자아와 정체성의 본질에 대한 연구는 철학적으로는 "자아는 실재하는가, 아니면 단순한 환상인가?"이고, 심리학적 실험으로는 자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그들의 행동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실험이 될 수 있다.
2. 연구 대상과 목표의 차이
철학은 사람의 생각뿐만 아니라, 세계와 대인 관계, 도덕적 가치와 같이 굉장히 넓은 주제들을 탐구합니다. 철학적 탐구의 중점은 사람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개념들을 사용한다. 철학의 목표는 우리의 삶에서 의미를 찾고, 도덕적인 행동을 정의하고, 배움의 본질을 습득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철학은 결과보다는 생각의 과정과 논리적인 타당성에 포커스를 둔다.
대조적으로, 심리학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보다 상세 적으로 실험한다. 심리학은 사람의 감정, 정신 및 행동을 경험적 방법으로 실험하여 확실한 증거로 데이터를 얻는다. 이에 대해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예견, 예측하거나 이해하려 한다. 예를 들면, 심리학자들은 사람의 기억, 동기, 감정, 성격 등을 연구하고 관찰하면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심리학의 중점은 사람의 행동적이고 및 정신적인 이유를 찾는다. 각각의 사람들의 심리를 향상하는 것이다.
3. 연구 방법 및 접근방식의 차이
철학과 심리학의 차이점 중 하나를 꼽으면 연구 방법이다. 철학은 보통 논리적 분석과 이성적인 추론을 찾고 문제 해결한다. 철학적 방법론은 주로 인간의 삶에서 경험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실험한다. 이를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한다. 철학자들은 선 가설, 후 검토하거나 각자의 철학적 이론을 비판하고 토론하면서 새로운 통찰을 도출합니다. 철학의 주제는 대개 추상적이면서 열린 가능성을 둔다.
반면에, 심리학은 과학적 방법론을 사용하여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연구한다. 심리학자들은 실험으로 시작하여 관찰하고 수치상으로 데이터를 생성하여 통계를 낸다. 이는 한 번의 실험이 아닌, 지속적인 실험과 연구로 인간의 심리를 발전시킨다. 심리학적 연구는 추상적이지 않는, 실증적인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실험의 주제인 가설을 검증하고 사람 행동을 예측한다. 예를 들어, 심리학자들은 인위적인 환경에서 사람들의 행동과 결정을 관찰 및 측정하거나, 일상생활에서의 행동과 결정을 관찰하여 결론을 끌어낸다.
연구 방법 이외에도 접근방식에서의 차이를 볼 수 있다. 즉, 연구에 대한 주제나 논점의 차이가 있다. 철학자들은 "인간의 행동은 자유의지에 의해 결정되는가, 아니면 모든 행동은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탐구한다. 이런 접근 방법들은 경험보다는 이론을 중점으로 이루어진다.
반면, 심리학은 추상적인 질문을 실증적인 방식으로 접근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자신의 결정이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믿는다면, 책임감 또는 동기 부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고 실험한다.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결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문제 해결에 포커스를 둔다.
마지막으로 윤리적인 문제에서도 철학과 심리학의 다른 점을 볼 수 있다. 철학의 부분 중 윤리 부분은 맞고 틀림, 옳고 그름, 선과 악에 대해 논의한다. 철학적 윤리학은 윤리의 근본을 탐구하고, 앞으로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연구한다. 이 연구는 사람의 윤리적 행동에 대한 문제 해결책을 도출한다. 대표적으로 공리주의,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 덕 윤리, 사회 계약론, 윤리적 이기주의가 있다.
심리학은 윤리적인 주제를 다룰 때, 사람의 행동과 결정이 심리적이고 사회적 요인과 상호연관성을 분석한다. 도덕 심리학은 사람이 어떻게 도덕적인 결정을 하고, 그 결정이 도덕적 판단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한다. 이런 연구들은 도덕적인 문제보다 수치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여, 철학과 심리 사이의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생성한다. 예를 들어, 하이트의 도덕적 기초이론, 도덕적 역겨움과 판단, 이기주의와 도덕적 판단 연구, 도덕적 양심과 인지적 부조화, 도덕적 이성주의와 직관주의가 있다.
4. 결론
두 학문 모두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연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연구 방법 및 접근방식에서 큰 차이를 볼 수 있다. 철학은 추상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사람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탐구한다면, 심리학은 과학적 방법을 통해 구체적이고 비논리적인 사람의 행동과 결정 과정을 연구한다. 철학과 심리학은 결국 각각의 분야로 발전했지만, 아직도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세상에 공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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